많은 사람들이 치르는 '토익' 토익 시험 전 챙겨야 할 준비물은?…'부정행위 조심해야'
유희선
| 2019-12-03 15:03:46
우리에게 영어란,꼭 배워야 할 언어로 인식되고 있다.
이렇게수많은 이들이졸업이나 취업, 좋업 시험에이용하는 토익을 치른다.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영어시험으로는 토익, 토플, 오픽, 텝스가 있지만 이중에서 토익은 가장 요즘 도전하는 것이다.그정도로 다양한 이유로 응시하는 토익은 대중적인 시험이라고할 수 있으며 기본 스펙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토익의 정의는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약자로 만든 것으로 상업 및 국제적 공용어를 위해 미국 교육평가위원회가 영어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만들게 된 시험이다.
토익 시험을 치르는 원인은 원래 언어의 역할인 커뮤니케이션을 중요하게 여기고 일상생활, 특히 비즈니스 상황 안에서 영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즉 토플이라는 것은 영어권의 대학생들이 수업 시 쓰는리포트 작성 및 교재 읽기 등의 영어능력,그리고 교수의 기본적인 강의를 알아듣는 문어체 위주의 시험이라면 토익같은 경우 표현이나 어휘 실력을 일컫는다.
이어 토익은 학원과 인터넷 강의는 쏟아지고 있지만정보를 잘 몰라 접수 방법도 모르고, 시험을 치를때 뭘 챙겨야하는지,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는 이들도 많이 있다.토익 시험 접수 방법 및 준비물, 그리고 토익 볼때 주의 점 등을 체크해야 시험 때 당황하지 않고 성공적인 토익 응시를 할 수 있다.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꼭 유용한 것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정 신분증인데 규정 신분증이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이나 장애인 복지카드가 바로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중고등학생이라면 국내 학생증이나 청소년증, 여권을 챙기면 된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 여권, 건강보험증 등이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이러한 신분증들을 챙기지 않으면 시험 자체를 볼 수 없으니 가장 먼저 체크하도록 하자.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연필대신 볼펜이나 사인펜을 챙기는 행위는 안된다.
그이유는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을 하게 되면 보통 답안지로 OMR카드를 쓰는데 이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 사인펜을 사용하지 않고 연필심을 사용한 것이 정답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어 준비할 것은 아날로그 손목시계라고 할 수 있다.
전자 손목시계는 금물이다.
손목시계가 필요한 이유는 시험장 마다 벽시계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먼저 접수부터 진행해야 한다.
접수를 할 때 자신이 시험을 보고싶어하는 날짜보다 1달 전부터 해야 편하다.
이어 토익시험을 보기 위한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로만 할 수 있다.
검색창에 '토익'을 입력한 후 해당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이때 자신이 볼 고사장을 선택하는데 본인의 집과 가까운 곳, 대중교통으로 이동 가능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응시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기 때문에 시간 선택도 신중하게 잘 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고사장과 시간을 선택했다면 사진과 개인정보를 잘 올렸는지 확인해야한다.
사진등록 및 개인정보 작성을 마쳤다면 마지막으로 응시료를 내면 접수가 끝난다.
그리고 토익시험의 진행은 듣기평가 45분, 읽기평가 75분으로 진행되니 참고하자.
또 토익시험을 잘 보고 싶다면 문제집을 풀고 틀린 문제 복습하기, 시간을 정하고 실전 처럼 문제풀기, 영어듣기 많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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