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블루베리', "몸이 차다면 조심"

정지연

| 2019-12-03 15:10:00

▲(출처=픽사베이)

블루베리는 월귤나무의 한 종류로 전국에서 팔리고 있다.


맛과 생김새도 사랑받고 있지만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한 잡지에서 슈퍼푸드로 언급하고 나서부터 블루베리 효능에 TV에서 다루기도 했다.


이러한 블루베리는 고르는 법을 알 경우 효과를 잘 볼 수 있다.


블루베리를 먹으면 얻을 수 있는 효과와 블루베리 보관법을 알아보자.블루베리는 대표적인 눈에 좋은 음식이다.


블루베리 성분 가운데 안토시안 성분이 눈 건강과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블루베리를 섭취한다면 시력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또 망막염과 함께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백내장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또 블루베리에 안토시아닌이 있어 활성산소 때문에 생기는 질병들을 예방 가능하다.


또 지방을 쌓이지 않게 하며 체지방을 태워준다.


또 혈관을 확장하기 때문에 남성에게 추천하는 과일이다.


또한 당뇨 예방 효능이 있는데, 혈당을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단, 당분이 들어있어서 당뇨가 있는 사람은 먹기 전 조심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블루베리는 효과가 여러 가지지만 습진을 비롯한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 있다.


만약 블루베리를 섭취 가능해도 다른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교차 반응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블루베리는 당 성분이 들어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다.


블루베리는 142칼로리 정도다.


또한 블루베리는 찬 성질의 음식이다.


따라서 몸이 차가운 사람이 블루베리를 과다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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