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나이? "정준, 일반인 여성만 만나 열애설 없는 것" 김현진♥윤정수도 묘한 기류?
김원효
| 2019-12-04 09:51:09
최근 실제 커플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연애의 맛 시즌3' 정준, 김유지 커플이 계속해서 화제다.
정준 나이는 41세고 김유지 나이는 28세다.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는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에 이어 세 번째다.
앞서 정준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설 및 이혼 루머에 관련해 억울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에게 “열애설이 없는 이유가 이미 결혼한 줄 아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정준은 “요새 그런 질문 되게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항상 드라마에서 유부남으로 나와서 그런거다”고 응했다.
하지만 정준의 절친인 김유미는 “일반인을 만나서 소문이 잘 안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윤정수, 김현진 커플의 분위기도 심상치 않다.
최근 윤정수가 라디오 스케줄이 끝나길 기다렸던 김현진은 오픈카를 준비하는 깜짝 서프라이즈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행주산성으로 향했고 김현진은 차의 뚜껑을 열었다. 이어 "커플 목도리를 사 왔다"라며 목도리와 귀마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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