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가 모델 강승현으로부터 몸매를 인정받았다.

앞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서는 모델 강승현으로부터 포즈 수업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승현은 큰 키를 자랑하는 그녀를 보며 자신의 키와 비교하며 "저보다 키 큰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정말 크시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강승현은 천단비의 몸매를 보며 "모델 하셔도 되겠다"며 칭찬했다.

이에 그녀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모델을 해야 했나봐요"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녀는 MBC '복면가왕'에서 노래 실력과 함께 몸매를 뽐낸 바도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게 노래하는 무대가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있겠냐마는 유독 또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 하나 더 생겼어요 으허허 열심히열심히 더 노래할게요! #복면가왕 #축음기 #좋은건크게듣는거야축음기 #천단비"라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그녀는 초록빛 원피스를 입고 몸매 라인을 강조했으며 축음기를 들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아름답네요", "노래실력도 몸매도 최고", "언니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담비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 7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인 '눈물샘'으로 데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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