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필독] 각종 어학시험, 취직할 때 꼭 필요해… 토익부터 텝스까지

유현경

| 2019-12-04 15:05:51

▲(출처=픽사베이)

안 배우는 사람이 없는 영어는 취준에서 꼭 필요한 존재다.


  요구하는 것들을 보면 영어시험의 점수가 단골손님으로 등장한다.


더불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취업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됐다.


또한 공기업들도 영어 시험의 점수를 중요시하면서 매년 영어시험 응시자가 늘고있다.


어학시험은 시험에 따라 목적도 달라지므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


흔히 우리가 아는 영어 시험은 토익과 토익스피킹 등이지만 그 외에도 토플, 아이엘츠, 아이티티 등이 있다.흔히 취업에 도움되는 영어시험으로 가장 먼저 토익을 생각한다.


토익은 그만큼 많은 기업들이 중요하게 보고있는 어학시험으로 자리잡았다.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 능력 평가 시험으로 직장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들이 문제로 나온다.


보통 시험은 한 달에 두 번 있다.


토익을 접수하려면 온라인 지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기간과 고사장을 선택하면 된다.


토익을 접수할 때 토익스피킹을 같이 지원하면 패키지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응시할 수 있다.


토익 관련 정보들을 더 알고 싶을 경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텝스는 서울대학교에서 만든 영어 인증 시험이다.


주관처는 텝스관리위원회고 보통 공시생이나 로스쿨 지망생들이 응시하고 있다.


토익이 직장 내 영어를 시험한다면 텝스는 지문을 빠르게 이해하는 해결능력을 시험한다.


그러므로 텝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텝스가 시행되면서 토플 대신 보는 곳들이 생겨 텝스의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토익의 중요성은 높기 때문에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영어시험을 보면 두 가지 시험 다 보는 것이 좋다.


텝스는 한달에 약 1~2번 응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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