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홍윤화X성시경이 방문한 이유는? 후각 발동했다
유아린
| 2019-12-05 00:04:04
남태령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유는 홍윤화와 성시경이 밥동무로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 방문했기 때문.
이날 규동형제는 국악 버스킹 중이던 성시경, 홍윤화와 만났다.
강호동은 "과거 홍윤화와 외식 프로그램을 같이 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홍윤화는 돈 스파이크, 강호동과 함께 "20몇 인분을 먹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이 "보기보다 많이 안 먹지 않냐"며 궁금해했다.
이에 홍윤화는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다르다"며 재치 있게 답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나는 진짜 감사한 게 먹는 거에 비해서 살이 안 찐다. 먹는 것에 비해 (몸이) 이쑤시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홍윤화는 강호동을 가리켜 "타고난 날씬이 체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먹방요정' 홍윤화는 벨 도전 중에서도 남다른 후각을 발동시켰다.
벨을 누를 집을 탐색하던 홍윤화는 갑자기 '킁킁' 거리며 "이 집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후각 레이더를 가동시켰다.
성시경은 "나는 아무 냄새도 안 난다"며 홍윤화의 남다른 후각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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