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이혼 "전 남편 김남희, 아들 두민이 성까지 바꿔줘 고맙다" 올해 나이 '깜짝'

김원효

| 2019-12-11 10:37:02

출처=둥지탈출

배우 방은희가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방은희는 올해 52세로 최근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이혼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먼저 두사람은 지난 2010년 9월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


 


당시 배우와 연예 기획자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강심장

 


앞서 남편 김 씨는 아내 몰래 방은희의 전 남편을 만나 그들 사이의 아들 두민 군의 성을 김 씨로 바꿔줬다고.


 


방은희는 남편이 “아들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9년 간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었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은희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한때 방민서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0년에 성우 성완경과 결혼했지만 2003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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