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나이, 동안외모 비결은? 이상윤과는 무슨 관계일까

유아린

| 2019-12-17 15:40:23

ⓒ장나라 인스타그램

장나라의 동안외모가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동안외모 대박이다", "언니 진짜 예뻐요", "어쩜 이렇게 동안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장나라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다.


장나라는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로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장나라의 아버지 주호성은 앞서 딸의 동안 외모에 대해 집안 내력을 전했다.


ⓒSBS 방송화면 캡처 

주호성은 앞서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예전에도 '동안미녀'라는 작품을 했는데 설마 20살 대학생 역할을 하리라고는 생각 못 했다. 이번에 보니까 20살 역할을 했는데 내가 봐도 그럴듯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주호성은 동안 비결에 대해 "집안 내력이다"라며 "장나라의 오빠도 40살이 넘었는데 어딜 가도 동생 취급을 받는다. 동생이냐고 하면 둘 다 화를 낸다. 장나라는 자기가 많아 보인다고 생각해서 화내고 오빠는 5살이나 많은데 어리게 본다고 화를 낸다. 나도 50살이 가까운 나이 때 자리 양보를 안 한다고 약주 드신 분에게 뒷통수를 당하기도 했다. 집안 내력이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절친' 이상윤과의 케미를 보이기도 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상윤은 장나라를 "나보다 덜 웃기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이상윤은 장나라가 촬영 현장에서 NG를 내면 굉장히 미안해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장나라가 NG를 진짜로 안 내는 편이다. 오래 연기한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나라는 엄청 미안해 한다. 긴 감정신을 두 번 만에 한 것도 대단한 것인데 말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장나라는 "밥값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못할까봐 늘 초조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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