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상엽 결별 이유 ‘재조명’ 영화관 도촬해 저작권법 위반 논란까지…공현주 남편 재벌설?
신빛나라
| 2019-06-14 09:39:57
배우 공현주가 지난 11일, MBC에브리원 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과거 공현주의 공개 연애사와 및 공현주를 둘러싼 논란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공현주는 배우 이상엽과 장기간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의 친한 동료 배우로 지내다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연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이후 3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핑크빛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 특히 방송에도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2016년 8월, 갑작스레 이별 사실을 알린 두 사람. 양 소속사 측은 “공현주와 이상엽이 최근 결별했으며 동료 배우로서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현주는 지난 2017년, 영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엔딩 장면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누리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배우라는 사람이 저작권 인식이 형편없다”, “이건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 아닌가”, “무슨 생각으로 올린 건지 모르겠다”와 같은 비난을 쏟아냈다.이에 점차 논란이 커지자 공현주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공현주는 지난 3월, 1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려 현재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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