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으로 회원 수 28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딜폰’이 갤럭시노트9를 중점으로 시작하여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가격할인을 통한 재고 정리에 돌입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최신 모델로 알려진 갤럭시노트9 512G는 다음 모델인 갤럭시노트10의 8월 출시 소식이 들리자 2번의 지원금 상향이 있었으며 여기에 추가할인을 더해 2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은 24개월 약정, 월 통신료만 납부하는 조건으로 기기값 0원까지 가격을 낮춰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8과 S9도 0원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핫딜폰 관계자는 “최근 LTE 스마트폰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침체기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 중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현재 최대 수혜를 누리고 있는 라인업으로 조기 재고 소진의 가능성이 농후하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노트5, 아이폰6S, 아이폰7도 0원에 판매중이며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는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제공 중이다. 

LTE 스마트폰 재고 정리 가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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