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6월25일 ‘iOS13’ 첫 공개 베타를 발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된 애플 기기의 새 운영체제(OS)들로 개발자에 이어 일반 사용자 대상으로 베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최근 침체기에 빠진 아이폰 시리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되찾고 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방법‘에 관심을 쏟고 있다. iOS13 배타 프로그램이 시작되면서 아이폰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아이폰 싸게 사는 방법을 몰색 중이다.  

현재 온,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판매 중인 모델은 아이폰6S를 시작으로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R이다. 

지난 21일, 아이폰8 256GB의 출고가 인하(1,142,900->990,000)로 인해 폰의달인(46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은 아이폰8 판매가격을 출고가 기준 80%이상 할인 된 금액인 10만 원대 가격으로 상품을 개시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어 폰의달인은 아이폰8의 인기에 힘입어 특가 프로모션에 추가 모델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아이폰6s 0원(기기값 무료)+에어팟2 제공, 아이폰7 0원(기기값 무료), 아이폰X 30만 원대, 아이폰XS, XR도 특별할인 또는 에어팟2를 제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최근 5G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하지 못해 판매량 저조를 겪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가 iOS13 업데이트 소식으로 인해 인기가 급증하자 이에 발맞춰 가격 할인을 더해 아이폰은 비싸다라는 편견을 완벽히 깨기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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