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킨,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이 답해주는 ‘퍼스널쇼퍼’ 상담톡 오픈
임종현
| 2019-07-03 10:14:05
코스메틱 브랜드 드레스킨은 고객이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이 직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도움을 주는 모바일 쇼핑 도우미 서비스인 '카카오 플러스친구 상담톡'을 시작한다고 1일 전했다.
드레스킨은 고객들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상품정보와 사용법 등을 안내하는 퍼스널쇼퍼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톡 상담톡은 별도의 앱설치없이, 카카오톡에서 드레스킨을 검색한 후 채팅을 시작하면 바로 상담이 가능하며 구매 내역, 배송 상태, 최근 본 상품, 쇼핑 카트에 넣어둔 물품 문의 등 쇼핑 전 과정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타사 상담톡과는 다르게 배송문의와 같은 사무적이고 딱딱한 상담을 탈피하고, ‘20년 경력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이 직접 제품에 고객과 상담하고 고객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드레스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방훈은 “소비자들은 인터넷으로 화장품 사실 때 고민이 많다.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면 좋지만, 그렇게 진행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본인의 얼굴과 피부에 맞는 퍼스널 쇼퍼가 골라준다면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에서 전문가인 아티스트가 직접 답해주는 상담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드레스킨은 별도의 회원 등급 제한 없이, 그동안 드레스킨 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던 소비자를 대상으로 누구나 질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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