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9, 아이폰X 재고정리로 수요급증, 갤럭시S10 5G 할인에 버즈도 추가증정
임종현
| 2019-07-05 12:17:10
LTE 모델들이 재고정리의 일환으로 공시지원금이 대폭 상향돼 LTE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에서는 공시지원금 효과를 최대로 적용한 갤럭시노트9를 중심으로 이전모델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출고가가 인하된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로 할인하고 아이폰XR 2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로 판매하며, 갤럭시노트8, 갤럭시S9, 아이폰7, LG V40 등의 모델은 공짜폰으로 수도권 집단상가나 내방밴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LG V50 ThinQ 모델과 갤럭시S10 5G 구매자에게는 20만원대 할인 혜택과 갤럭시버즈, 듀얼스크린 또는 에어팟2를 추가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4만 회원 네이버 카페 ‘슈퍼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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