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폰, 갤럭시노트9 재고정리 및 S8·S9·노트8 0원 판매 화제…
임종현
| 2019-07-05 16:27:08
국내 이통 3사와 판매처 측은 최근 5G 스마트폰 출혈 경쟁에 숨고르기에 들어섰다. 이는 올 하반기에 출시 내정 된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이 출범하기 전까지는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TLE 스마트폰에 대한 단종 시기도 앞당겨져 이동통신사들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더불어 판매점의 추가할인까지 더해져 5G 스마트폰과 또 다른 판이한 양상을 펼쳐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회원 수 83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국대폰’은 올해 5G 모델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폴드’와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오기 전까지 기존 LTE 스마트폰에 파격적인 추가할인을 더해 가격을 대폭낮춰 재고 정리에 나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대폰은 최근 출고가와 공시지원금이 상향 된 갤럭시노트9에 이어 갤럭시S10E와 아이폰8까지 출고가 기준 85%이상 할인된 금액인 10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갤럭시노트8을 비롯하여 갤럭시S8, S9, LG G7, V40, 아이폰6S, 아이폰7 등 세대지난 LTE 주력모델을 대상으로 전부 0원에 판매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국대폰 관계자는 “할인 판매가 시작 된 지금 일부 모델은 이미 두 어차례 품절이 되어 재입고까지 이루어지면서 재조가 빠르게 소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LTE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길 원한다면 지금처럼 적절한 시기에 발 맞춰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10 모델은 크기에 따라 6.4인치 일반 모델, 6.8인치 플러스 모델 두 가지 단말기로 국내에 출시 될 예정이며 현재 국대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알림 서비스를 진행하여 출시일 전 갤럭시노트10 무료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개통 한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까지 내걸어 차기 신형 스마트폰 판매에도 총력을 기울 인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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