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해마다 두 차례 걸쳐 주력 모델 스마트폰 출시 행사를 연다. 

첫번째는 S시리즈고 두번째는 하반기에 출시되는 노트 시리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에 이어 갤럭시노트10 출시를 8월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11의 출시일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갤럭시노트 시리즈부터 아이폰 시리즈까지 출고가 인하 및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인해 가격이 대폭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네이버 카페 ‘핫딜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과 더불어 기존 LTE 스마트폰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 정리에 본격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혜택으로 반값 할인, 공기계 지급, 12개월 요금지원, 에어팟2, 태블릿PC, 갤럭시버즈 등 총 20여 종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출시일 전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핫딜폰 관계자는 “핫딜폰에서 진행하는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은 신청만 하면 구매와 상관없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아볼 수 있어 부담없이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핫딜폰은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S10E 가격을 10만 원대까지 낮췄으며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부터 갤럭시S8, S9, 노트5 전부 공짜폰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 스마트폰 외에도 아이폰, LG 스마트폰도 재고정리 대열에 합류했다. 핫딜폰은 애플의 아이폰6S와 아이폰7에 이어 LG G7, V40 전부 0원에 판매 중이며 아이폰6S 구매자 전원에게 에어팟2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황금재고로 알려진 아이폰8은 소량 재고만 입고되어 출고가 기준 70% 이상 할인 된 금액인 10만 원대에 판매하여 아이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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