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정신 교수 뇌종양 특집, 초기증상 무엇? 이의정도 투병생활로 '고생' 원인은?

박지훈

| 2019-07-12 22:37:00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BS '명의'에서 뇌종양 분야의 명의인 화순전남대학교 정신 병원장이 출연했다.  

이에 뇌종양의 초기증상부터 원인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따르고 있다.  

뇌종양은 뇌와 뇌조직에 발생한 종양으로 사람의 신체에 생길 수 있는 종양 중 하나다. 뇌종양은 50%의 사망률을 가진 질환으로 미리 초기증상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뇌종양의 초기 증상은 단순한 두통으로 간주하기 쉬워 더 위험이 크다. 최근 예능에서 활약중인 방송인 이의정도 뇌종양으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젊은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 됐다.  

뇌종양의 초기 증상으로는 두통과 구토, 오심 등이 발생하고 종양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고 알려졌다. 이 밖의 뇌종양 증상으로는 간질 발작, 시력장애 마비증상 등의 증상이 있다.  

뇌종양의 원인은 선천적 유전의 이상과 생활 습관, 환경적 원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종양은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수술 등의 치료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정신 병원장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원 박사 과정을 취득했으며 현재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장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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