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봄밤’ 마지막회가 방영되며 배우 한지민 나이에 또 한번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해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극중 정해인의 아들로 나온 아역배우 은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기도 잘하고 너무 이뻐요” “지민씨랑 은우 웃는 모습이 닮았어요” “봄밤 마지막회 너무 아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 정해인은 32세로 두 사람은 실제 6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지민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소지섭과 결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소집섭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한지민에게 미안하다. 아무래도 그런 기사가 났을 때 남자 배우보다 여자배우에게 좀 더 데미지가 있지 않나. 열애설도 아니고 결혼설이 터져 정말 미안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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