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부르기 싫다 한 곡 다 대박나” 무슨 곡이길래…허영생 아버지 허남수도 가수 데뷔?
이강수
| 2019-07-15 01:26:59
그룹 SS501 출신 가수 허영생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슈퍼히어러’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허영생은 SS501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허영생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4살이다. 한편 허영생은 의도치 않게 히트곡을 감별하는 능력을 갖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501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허영생은 징크스가 있었는데 “아이 노래는 진짜 부르기 싫다”했던 곡들은 모두 대박이 터지는 것.
허영생이 ‘부르기 싫다’고 했던 곡으로는 SS501의 ‘U R MAN’,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이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허영생의 아버지인 허남수 또한 지난달 앨범을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싱어송라이터 허남수는 자신의 첫 앨범 ‘기적’을 발매해 평소 쌓았던 음악적 역량을 연륜있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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