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 브랜드 러본(LUVON)이 나옐 더 오리지널 힙시트 아기띠(이하 나옐아기띠) ‘샌디베이지’를 신규 런칭했다고 밝혔다. 

나옐 아기띠는 기존 아기띠와는 달리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로 유명한 제품이다. 모닝그레이, 매트블랙, 브릴리언트블랙에 이어 샌디베이지 컬러가 추가로 런칭되면서, 미니멀한 감성을 찾는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판매 대란이 일고 있다. 

나옐 아기띠는 아기띠와 힙시트 버전 변경 시 모양뿐만 아니라 크기도 조절되어 신생아 패드가 따로 필요 없다. 또한, 독일 피드락사의 특허 자석 버클을 적용하여 아이를 안고 내릴 때 아기띠를 전부 벗지 않고 자석 버클만을 이용하여 한 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 고관절협회 인증과 오-에코텍스 인증을 통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마이크로 화이버 솜을 사용해 쿠션감이 좋아 어깨, 허리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아이를 안고 있어도 어깨끈을 들면 들릴 정도로 탁월한 무게 분산 시스템이 적용되어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매고 싶어하는 아기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러본(LUVON) 관계자는 “요즘은 육아 아이템도 개성의 시대이다. 나옐 아기띠는 육아 패션을 한 층 트랜디하게 살려준다."며 “아기띠와 힙시트로 모두 사용 가능한 육아 핫템인데 디자인까지 완벽하며, 샌디베이지 컬러로 더욱 트랜디한 감성의 육아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본에서 공식 판매하고 있는 ‘나옐’은 스웨덴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북유럽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반영함과 동시에 부모와 아이의 안전과 편안함까지 고려한 브랜드이다. 

러본(LUVON)의 나옐 더 오리지널 힙시트 아기띠 ‘샌디베이지' 제품은 '러본몰'과 주요 온라인몰 (현대H몰, CJ몰, 신세계몰), 스타필드 베이비서클(고양, 위례), 이마트(킨텍스, 광교, 세종)에서 만나볼 수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