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나이-국적-레스토랑 ‘엘레브’ 관심 폭발…경리 “이혼 하고 싶어?” 들은 사연?
배연수
| 2019-07-16 20:54:41
16일 ‘사람이 좋다’에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강이 출연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스틴강은 올해 나이 30세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이다. 한국 이름은 강민주로 현재 몰프 소속사에 소속돼 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6년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4’에 참가해 준우승을 거두며 유명세를 탔다. 미국에서는 수구선수로 생활했으며 IT 스타트업 회사 취업을 계기로 2013년 한국에 들어와 영어강사를 거쳐 레스토랑 주방 막내로 경력을 쌓았다.
오스틴강이 현재 운영중인 레스토랑 이름은 ‘엘레브’로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오스틴강은 지난해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가수 경리와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웨딩 화보를 찍던 경리는 오스틴강의 트램펄린 셀카 제안에 “결혼하자마자 이혼하고 싶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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