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아내 미나미, "한국어 못해, 나는 일본어 못해" 부부 유튜브 운영중?

배연수

| 2019-07-16 21:22:52

▲송진우 아내 미나미(사진=ⓒ인스타그램)

16일 ‘비디오스타’에 배우 송진우가 출연해 그의 아내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언급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진우는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일본 배역 출연 당시 아내가 엑센트 등을 가르쳐줬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내는 한국어를 못하고 나는 일본어를 못한다. 심지어 아내는 영어도 못한다”며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송진우는 올해 나이 35세로 지난 2008년 뮤지컬 '오! 마이 캡틴!!'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모던파머’ ‘황금빛 내 인생’ ‘모두의 연애’ ‘미스터 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엔 ‘나혼자산다’ 이시언 절친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 씨와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를 운영하며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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