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단순 입소문으로만 정보를 얻었던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인터넷과 SNS을 통해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한 후 최상의 업체를 선택하는 똑똑한 소비자, 이른바 스마트 컨슈머들이 급증하고 있다. 

부산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조아현 커플매니저는 국내에 무수히 많은 결혼정보업체가 있는 만큼,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결혼정보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은 미팅 기회만 받는 회사보다 성혼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시절 호텔 영어를 전공하여 호텔에서 근무하다가 향후 결혼 후에도 여성으로서 전문적인 일을 찾고 싶어 커플매니저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조아현 이사는, 회원들의 성혼을 이뤄내는 뿌듯함으로 10년 이상 부산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결혼전문가다.

조아현 결혼상담사는 결혼정보업체를 찾는 미혼남녀에게 “결혼정보회사비용을 투자한 만큼 최고의 이상형을 찾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첫 맞선부터 연애 후 결혼까지 이뤄지는 것은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며 “처음 실망했다고 어렵게 시작했던 만남을 쉽게 중도 포기하려는 회원들이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만남의 시기는 같을 수 없기에 성급한 마음을 버리고 최소 3개월은 꾸준하게 이성을 만나야 성혼 확률이 높아진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로운 만남을 원하지만 운명적인 만남이 올 거라 기다리기만 하는 솔로들이 대부분이다. 지금 당장 만남의 회원풀이 있는 곳으로 용기를 내서 나서야 한다. 내 눈앞에 특정한 대상이 없으면 사랑은 시작조차 일어나지 않는다. 늘 새로운 인간관계 속에 만남도 인연도 이어진다”고 조언했다. 

한편, 조아현 커플매니저가 소속되어 있는 부산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국내 최초로 상류층을 타깃으로 설립된 성혼전문 결혼중개업체로서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비롯하여 부산, 대전 등 전국적으로 상류층 중매결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상담 센터 방문 전,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미팅파티, 이벤트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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