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중인 이채은이 아름다운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17일 이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곤증에 취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채은은 노란색 티셔츠에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연애의 맛’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공식 1일임을 선언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방송 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모습을 드러내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게 됐다"며 깜짝 고백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연애의 맛’에서 오창석은 “나는 이 기간 동안 되게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생각한다. 이젠 밖에서 당당하고 편하게 보고 싶다”며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고백을 전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후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손목시계 ‘미쉘에블랑’을 선물하며 자동차극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쇼핑몰 ‘라뷰’에서 의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오창석은 올해 나이 38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한편 '연애의맛2'에 함께 출연중인 이형철 신주리 또한 급전개 '어른의 연애'로 매회 주목받고 있다.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 또한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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