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집 공개에 수입 실화? 도경완 “텐트 언제 접어 캠핑카 사” 사연 재조명

배연수

| 2019-07-18 18:08:41

▲장윤정 집(사진=ⓒSBS)

최근 ‘집사부일체’를 통해 장윤정 집이 공개되며 남편 도경완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 출연한 도경완은 장윤정의 역대급 스케일이 담긴 일화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가 통이 크고 스케일이 다르구나를 느낀 획기적인 사건인데, 아들과 캠핑을 가기 위해 캠핑 장비 금액 알아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윤정이 보더니 '몇 번이나 간다고 텐트를 사 됐어'하길래 싼 숙박 업소를 찾는데, 텐트를 찾았는지 내게 뭔가를 보여주더라. 그런데 캠핑카였다. 언제 접고 피냐고 말하더라”고 덧붙여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도경완은 “21일 KBS 월급이 들어온다. 연금, 적금 나가고 남은 돈 40~70만원 정도 떨어진다. 남은 돈을 아내한테 준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느낌이다”며 “정확한 금액을 얘기할 수 없지만 장윤정과 수입 100배 차이가 난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은 올해 나이 38세, 장윤정은 4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아들 딸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의 수입 100배 발언 이후 누리꾼들은 장윤정의 연 수입이 50억원을 훨씬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장윤정 집 위치는 판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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