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장진희, 숨겨왔던 수영복 몸매에 "매력 있어" 나이+키는? 배우 아닌 모델로 먼저 데뷔

박지훈

| 2019-07-19 09:55:00

(사진출처=ⓒ장진희 인스타그램)

배우 장진희가 일상에서 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장진희는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에서 수많은 남성들을 한 방에 제압하는 보디가드 선희로 출연했다. 

장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수영복을 입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에서 장진희는 173cm의 큰 키에 딱 달라붙는 수영복을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장진희는 올해 나이 34세로 처음에는 배우가 아닌 모델로 데뷔했다. 장진희는 2002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를 시작으로 보그, 바자, 엘르,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등 패션 매거진과 마크 제이콥스, MCM, 베네통, 디젤 등의 패션쇼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장진희가 대중들에게 얼굴이 알려진 것은 멜론닷컴 TV 광고였다. 이후 장진희는 양동근, M 이민우, 빅뱅 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장진희는 단역부터 시작해 '극한직업'에서 조연을 맡았다. 장진희는 영화 '행복', '포크레인', '내 안의 그놈'에서 단역을 맡았다.  

장진희는 지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카리스마 넘치던 영화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시선을 시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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