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지 애월에서 ‘달빛제주’, 제주 감성 담은 기념품으로 셀럽들에게 인기

임종현

| 2019-07-19 20:00:29

제주도의 특색있는 ‘달빛제주’가 제주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기념품 등으로 인기다. 다양한 캔들 및 무드등, 디퓨저를 비롯해 각종 수제비누, 기념품 등이 제주의 향취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주도 관광 후에 지인들에게 선물로 기념품을 선물하게 된다. 흔한 기념품 보다 이색적이고 받는이에게도 제주도의 느낌을 선물할 수 있어 캔들 선물이 알려지고 있다. 

달빛제주는 아메리카노와 한라봉에이드 등의 각종 음료 메뉴를 비롯해 수제호두브라우니 등이 대표 메뉴다. 오션뷰에서 즐기는 다양한 음료는 편안한 휴식을 가져다줄 수 있어 제주도 갈만한곳으로 꼽힌다. 

달빛제주는 애월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한 제주 애월 카페로, 공항에서 애월해안도로로 진입하면 가장 첫 번째로 만날 수 있는 곳에 있다. 애월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카페로서, 카페 안에서 바다를 바라볼 때 물질을 하는 해녀도 자주 볼 수 있어 힐링하기에 좋다. 

이뿐만 아니라 제주 애월 기념품으로도 소문난 상태다. 달빛제주에서 판매하는 수제캔들은 제주의 바다를 떠올릴 추억이 담긴 것 같은 바다 캔들이다. 컬러마다 편안해지는 다른 향을 맡을 수 있으며, 이는 답례품이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제주도 기념품 카페다. 제주 소품샵 달빛제주는 이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기념품도 있다. 

달빛제주 관계자는 “달빛제주는 제주 애월 맛집으로도 소문난 카페지만, 그보다 많은 분들이 수제캔들과 무드등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해주시는 제주 가볼만한 곳”며 “제주에서 만든 추억을 캔들, 무드등과 함께 다시금 떠올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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