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박하나와 성형한듯 똑같은 외모에 "실제로는 안닮아" 특이한 남편과의 결혼식 화제, 나이는?
박지훈
| 2019-07-21 08:14:13
배우 오지은이 이상우, 한지혜, 이태성과 함께 드라마 '황금정원'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방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오지은은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포비아 등의 파격적인 발언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됐다.
배우 오지은은 남편과 지난 2017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오지은은 남편 덕분에 결혼 포비아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배우 오지은의 남편은 오지은보다 4살 나이가 많으며 재미동포 금융계 종사자다. 배우 오지은은 특별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는데, 전통혼례 방식으로 결혼했다.
배우 오지은의 결혼식에서는 오지은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종신이 축하를 불러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배우 오지은은 박하나와 성형한 듯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매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두에 오르고 있다.
배우 오지은과 박하나는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을 깜작 놀라게 했다.
이에 배우 오지은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박하나의 실물이)거울을 통해 봤던 내 얼굴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닮았다는 반응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오지은은 “화면 안에 들어가면 왜곡되기 마련인데 그게 박하나와 비슷한가 보다”라며 실제로는 박하나와 닮지 않았음을 이야기했다.
배우 오지은의 나이는 39세이며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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