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마동석, 아기 모습에 "주먹이 얼굴만해" 예정화 결혼 계획에 나이차이 '헉' 장모님과 3살차
박지훈
| 2019-07-21 12:39:48
배우 마동석이 한국 남성배우 최초로 마블 스튜디오의 새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할 것으로 확정되면서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마동석은 모든 사람을 떨게 만드는 근육질의 몸매와 살벌하고 날카로운 눈빛 등 다른 배우들에게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과 인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동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전되게 귀여운 매력도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팬들에게 응원받고 있다.
마동석은 지난 인스타그램에 애기 어플로 만든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주먹 만한 얼굴과 애기 얼굴임에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마동석은 현재 예정화와 열애 중이며 결혼 계획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내년에 갈 계획"이라며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 됐다"고 밝혔다.
마동석은 예정화와 17살 나이 차이가나며 예비장모인 예정화의 어머니와는 3살 나이 차이로 알려졌다.
마동석(나이 49세)과 예정화는 지난 2016년에 열애를 인정한 뒤 '몸짱 커플'로 인정받으면서 본격적으로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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