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이 성폭행에? 송혜교, 송중기와 이혼 후 근황서 '깜짝' 마블 '토르4'서 여자 토르로?

박지훈

| 2019-07-21 13:10:00

(사진출처=ⓒ나탈리포트만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토르4'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토르4'의 제목은 '토르: 러브 앤 썬더'로 등장인물은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나탈리 포트만 등으로 알려졌다.  

'토르4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여자 토르의 역할을 맡는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4'에서 토르 역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드와 삼각 관계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나탈리 포트만은 올해 나이 39세로 1994년 영화 '레옹'을 통해 데뷔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지난해 1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영화 '레옹'을 촬영하다 여러 성희롱으로 폭행과 같은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나탈리 포트만은 '레옹'으로 데뷔한 이후 팬레터를 통해 '강간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았으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는 18세가 돼 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날까지 카운트다운을 하는 등의 성희롱을 당했다고 전해진다.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송중기와 이혼한 송혜교와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혜교는 지난 7월 11일 모나코에서 열린 쇼메 전시 ‘Chaumet in majesty; 1789년부터 이어온 황실 주얼리’ 오픈 기념 디너 행사에 아시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 나탈리 포트만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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