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부인 신소연 ‘여신 미모’ 강민호 “같은 돈 받고?" 롯데→삼성 이적한 이유? 강민호 연봉 ‘깜짝’

이강수

| 2019-07-21 17:44:00

▲신소연 강민호 가족 (사진=ⓒ 신소연 인스타그램)

삼성 라이온스의 포수 강민호의 부인 신소연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화제다. 강민호는 지난 2015년 미모의 기상캐스터 신소연과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강민호가 오랜 기간 몸 담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삼성 라이온스로 이적한 사실이 재조명됐다.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의 명실상부 프렌차이즈 스타로 알려져있었다. 이에 롯데 팬들은 아무도 강민호가 팀을 떠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강민호는 롯데 자이언츠 구단측의 재계약 제안에도 “시장의 평가를 받고 싶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롯데 자이언츠는 삼성 라이온스와 동일한 조건의 4년 80억 원을 제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이에 많은 팬들은 “같은 조건 제시했는데 굳이 이적하는 이유가 뭘까”, “자다 일어나서 기사 보고 꿈인 줄 알았다”, “강민호가 롯데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는다는 게 상상이 안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민호는 지난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로 입단, 10년이 넘도록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포수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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