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언니’ 홍선영 인스타, “파마머리는 이제 마지막” 최근 근황에 다이어트 전후 제대로? 직업-나이까지
배연수
| 2019-07-21 21:39:13
21일 ‘미운우리새끼’가 방송되며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파마했어요. 7개월만이다. 6시간 걸림. 빠마머리는 마지막이에요. 파마 이름은 트위스터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선영은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그란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다이어트 이후 날렵해진 콧날과 더욱 커진 눈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점점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언니 간만에 티비보는데 살 왜 이렇게 빠졌어요” “얼굴이 너무너무 이뻐지셔서 말이안나와요” “다이어트 효과 제대로 나타났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선영은 올해 나이 40세로 정확한 직업은 알려지지 않았다. 동생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고향은 전라남도 광주이며, 지난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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