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러가세' 송가인,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 솔직고백 '충격' 행사 수익도 '껑충' 얼마?

박지훈

| 2019-07-22 09:27:18

(사진출처=ⓒ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이 자신의 단독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따러가세'에서 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두에 오르고 있다.  

이런 와중에 송가인이 지금의 유명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송가인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며 소감을 전하는 반면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고 싶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한 이후 '아내의 맛', '마이리틀텔레비전2', '전지적참견시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행사 수익이 늘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송가인은 지난 MBC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행사 페이가 20배로 뛰었다고 밝혔다. 이어 송가인은 자신의 고향인 진도에 금의환향해 '진도의 자랑'으로 거듭났다고도 밝혔다.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엄마 송순단은 진도 씻김굿 무형문화재 전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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