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방창업 워시테리아, ‘기업부설연구소’로 한발 앞선 기술 및 서비스 제공

임종현

| 2019-07-22 09:45:44

빨래방창업 브랜드 워시테리아는 설립 초기부터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빨래방의 특성에 맞추어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해왔다.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창업비 지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본사 및 지사에 직접 방문하여 계약한 예비점주에게 총 3,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대표이사부터 간부, 전국의 지사장들이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으며, 고객들이 보다 셀프빨래방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 불편했던 점 및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기술과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오고 있다.


이런 워시테리아가 최근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며 한발 앞선 서비스를 점주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아온 ‘셀프빨래방’의 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차별화된 마케팅 진행이 쉽지 않았다는 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준 것으로 밝혀졌다.


셀프빨래방 업계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셀프빨래방 업체들은 외주를 통해 시스템이나 프로그램 등을 조달하고 있다. 이는 업주가 직접적인 기술을 보유하지 못해 업그레이드나 차별성을 내세우기 힘든 실정이라는 말과 같다.


이에 워시테리아는 ▲키오스크 시스템 ▲원격장비 컨트롤 시스템 ▲심야안심출입 시스템 ▲빨래방 전용 앱 출시(예정) ▲콜센터 운영 ▲기타 마케팅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매번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키오스크 시스템을 적용한 ‘원스톱 결제 시스템’은 동전 교환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편의성을 더욱 높이며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켰다. 회원카드는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발급/등록/충전이 가능하며 회원카드만 있으면 세탁기, 건조기는 물론 매장 내의 모든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 이탈방지 및 회원DB를 확보하여 마케팅에도 접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워시테리아는 그 밖에도 ‘원격 장비 컨트롤 시스템’은 점주가 원격으로 매장 내 모든 장비를 컨트롤하고, 매장에서 오는 고객의 불만 접수를 모바일로 즉시 확인하여 해결할 수 있게 했으며, 본사 콜센터를 함께 운영하여 점주가 본인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빨래방 전용 앱 출시도 앞두고 있는 워시테리아는 앱을 이용해 이용객의 편의성과 매출 극대화 효과를 높일 전망이다. 이용객들은 앱을 통해 빨래방에 가기 전 실제 매장 내의 장비가 언제 끝나는지 알 수 있고, 점주는 주말이나 평일 저녁 등 이용객이 몰리는 시간을 분산시킬 수 있다.


또한 워시테리아는 ‘심야 안심 출입통제 시스템’은 여성 고객들의 안전한 야간 이용을 도모하며, 차별화된 안심매장으로 홍보와 경쟁력을 갖추었다. 점주는 원하는 시간대별로 출입 제어가 가능하고 문제를 일으킨 출입자는 본사 및 점주가 모바일로 출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워시테리아의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셀프빨래방 창업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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