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활약에도 시청률이..인물관계도는? 첫 주연작 연기력 '긍정' 몇부작?

박지훈

| 2019-07-24 09:07:52

(사진출처=ⓒJTBC 홈페이지)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이 등장인물 옹성우와 김향기, 신승호 등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위태롭고 미숙한, 그리고 작은 것에도 쉽게 감정이 흔들리는 18세의 이야기를 줄거리에 담았다.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워너원 출신의 옹성우와 김향기,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이름을 알린 신승호가 주요 인물관계도를 형성해 방영 이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시청자들은 옹성우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옹성우 김향기 설렌다", "옹성우 진짜 잘하더라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첫 주연작인데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녹아든 것 같음"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시청률은 다소 저조한 상황이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시청률 2.4%로 집계됐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를 보면 '검법남녀 시즌2'가 9.5%로 1위, '60일, 지정생존자'가 4.2%로 2위를 기록중이다.  

그럼에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잇따르는 만큼 앞으로의 시청률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은 총 16부작이며 촬영지인 학교의 정체는 알려지지 않았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의 나이는 25세, 김향기의 나이는 2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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