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형철, “신주리 나이 왜 속였냐” 폭소 진실은? 벌써 속궁합까지? 직업 ‘눈길’

배연수

| 2019-07-25 22:18:38

▲이형철 소개팅녀 신주리(사진=ⓒ신주리인스타그램)

25일 ‘연애의 맛’ 시즌2’가 방영되며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어른 연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두사람은 첫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는 등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왜 나한테 거짓말했어? 나한테 30대라며”라는 깜짝 질문을 던져 신주리를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댓글 등을 통해 신주리 나이가 잘못 알려졌다”고 해명했다. 실제 신주리 나이는 36세로 직업은 요리강사 및 요리연구가로 알려졌다. 이형철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차이가 난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궁합을 보러 타로집을 찾았다가 속궁합까지 밝혀져 주위를 화끈거리게 만들기도 했다.


 


당시 이형철이 뽑은 카드를 본 타로술사는 “남자 분은 여자 분에 비해 감성적이다. 여자의 기분을 배려해야 하는 부분에서 약할 수 있다. 낮에는 차갑고 밤에는 뜨겁다”며 화끈한 풀이를 전했다.


 


이어 “밤낮으로 뜨겁다. 궁합이 베스트다. 가끔 여자 분을 피곤하게 만들 수도 있다”고 말해 이형철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낮져밤이다”며 환호성을 질러 폭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형철 신주리 외에 고주원-김보미, 오창석-이채은, 숙행-이종현이 출연 중에 있다. 특히 이채은 오창석은 최근 공식 연인사이임을 선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오창석 여자친구 이채은은 올해 나이 25세로 직업은 쇼핑몰 ‘라뷰’에서 의류 모델을 하고 있다. 고주원의 그녀 김보미는 올해 나이 28세로 현재 직업은 제주항공 승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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