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직업? 윤석열 부인 김건희, 12세 연하+60억 자산가다? “남편 윤석열 나 아님 결혼못해”
이강수
| 2019-07-26 06:33:00
검찰총장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가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다양한 문화예술 컨텐츠를 제작 및 투자하는 문화예술기업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김건희는 지난 2012년 3월, 41세의 나이로 12살 연상인 윤석열 후보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김건희 대표는 과거주식투자와 사업체 운영을 통해 재산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는 “1990년대 후반 IT붐이 일었을 당시 주식으로 번 돈이 밑천이 됐다”고 언급하며 “그 후 사업체를 운영하며 점차 재산을 불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남편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그는 당시 가진 돈도 없는 노총각이라 내가 아니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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