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경주 단석사 '화랑의 언덕',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다고? 이효리 카메라 가격에 깜짝!

배연수

| 2019-07-26 10:41:00

▲'캠핑클럽' 촬영지(사진=ⓒJTBC)

최근 ‘캠핑클럽’ 두번째 여행지인 단석산, 화랑의 언덕이 새로운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날 핑클은 두번째 캠핑장소로 용담섬바위에 이어 경주 ‘화랑의 언덕’으로 향했다. 화랑의언덕에 도착한 멤버들은 끊임없이 펼쳐진 초원과 아찔한 경치에 “여기 무슨 뉴질랜드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경북 경주시 건천읍 단석산 줄기에 위치한 경주 화랑의 언덕은 오지 아닌 오지로 캠핑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화랑의 언덕 가는 법은 ‘오케이그린 캠핑장’을 검색하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재정비 중으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김유신이 단칼에 바위를 잘랐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단석산'은 경주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일대에는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되었던 화랑의 호연지기 정신을 기릴 만한 유적지들이 많이 남아 있어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꼽히곤 한다.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지만 사방으로 폭 넓게 걸쳐 있는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흑백 사진기를 이용해 멤버들 '인생샷' 남기기에 열정을 펼쳤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이효리 카메라 브랜드로 ‘라이카 cl’ 모델을 언급했다.


 


라이카 CL 100 Jahre Bauhaus' Edition 제품 가격은 54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무게가 약 400g으로 여행 시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으며 2424만 화소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