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맥심 비키니 몸매에 '헉'.. 나이부터 키까지 주목, 전 수영선수 다운 1kg 먹방 화제
박지훈
| 2019-07-26 13:07:36
수영선수 출신 정다래가 맥심 화보에서 이 세상 몸매가 아닌 섹시함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정다래는 지난 2017년 맥심 8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정다래는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표지를 연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다래는 전 수영선수 답게 탄탄한 몸매와 더불어 볼륨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남성들의 심장을 자극했다.
정다래는 올해 나이 29세로 본부이엔티 소속돼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정다래는 현역 수영선수로 있던 당시에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여자 박태환'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당시 정다래는 173cm의 큰 키에 연예인급의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얼짱 수영선수'라고 불리기도 했다.
정다래는 체력 소모가 많은 수영선수 답게 여러 먹방 프로그램에서도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다.
정다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일본의 덮밥집을 방문해 1kg짜리 덮밥을 거뜬히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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