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K패션의 파워’ 선보여…디자이너 이승준 누구? 이색 디자인 ‘화제’ 국내 구매처는?
이강수
| 2019-07-26 14:57:33
디자이너 이승준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디자이너 이승준은 베를린을 활동 무대로, K패션의 저력을 드러내 많은 패셔니스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승준 디자이너가 론칭한 브랜드 PLYS(플라이스)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이색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디자이너 이승준은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한 뒤, 베를린으로 건너가 지난 2016 S/S로 첫 파리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준의 브랜드 네임 ‘플라이스’의 의미는 니트 원사의 한 올을 의미하는 1플라이(PLY0와 두 겹으로 트위스트한 것을 2플라이스(2PLYS)라고 하는 것으로부터 따왔다.
한편 국내에서는 청담동 분더샵에서 플라이스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승준 디자이너는 앞으론 주력하고 있는 니트웨어와 티셔츠 외에도 양말과 액세서리를 추가, 키즈 라인 등을 새로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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