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매칭시스템 도입으로 전문성 극대화

임종현

| 2019-07-26 18:25:42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토대로 한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 중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부문 개발위원으로 선정됐으며 전문 커플 매칭 매니저를 양성하는 국가사업에도 참가한 바 있다. 

노블레스 수현의 NCS매칭시스템은 경 대표가 NCS 사업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만큼 상류층결혼정보회사에 특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컴퓨터 매칭이 아닌, 외부·내부적(성향, 성격, 결혼가치관, 직업, 가족관계, 종교 등) 조건을 모두 고려해 회의를 통해 매칭 상대자를 정하는 코웍매칭, 정성적 매칭을 선사한다. 

NCS를 기반으로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커플매니저 양성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전문성을 가진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일회성, 이벤트성이 아닌 회원 간의 니즈, 성향, 종교 등을 고려한 매칭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에 현재 95% 미팅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8년 성과보고에 따르면 성혼율이 무려 131% 증가했다.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NCS 매칭시스템으로 회원 개별 성향, 직업, 결혼 가치관, 이상형 등을 모두 고려해 가장 어울리는 반쪽을 찾아주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혼남녀를 위한 매월 다채로운 테마의 특색 있는 이벤트, 커플 성사율이 매회 60% 이상인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주최 프라이빗 파티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혼전문정보회사로도 알려진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비용, 결혼정보회사추천, 결혼정보회사후기 및 등급표 바로알기 그린캠페인을 실시하는 중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 바른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한부모 가정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노블레스 수현 결혼정보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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