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3' 임헌일(헌일), 알고보면 따뜻한 남자? 올해 나이부터 커리어까지 주목, '정원영밴드' 참여
박지훈
| 2019-07-26 22:28:09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하는 임헌일(헌일)이 매회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임헌일은 올해 나이 37세로 2004년 제15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임헌일은 뛰어난 기타 실력으로 데뷔 때부터 김동률, 박효신, 이소라, 이은미, 이적, 임재범의 러브콜을 받아 앨범 및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후 임헌일(헌일)은 밴드 메이트, 정원영밴드, 브레맨에서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임헌일은 가수와 기타리스트로서뿐 아니라 작곡가, 작사가, 프로듀서로서의 재능도 출중해 음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임헌일은 훈훈한 외모와 비등하는 따뜻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으로도 유명하다.
임헌일은 과거 배우 박준면의 지목으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루게릭병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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