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수지, "김국진이 '내가 낳은 아이 같다' 말해" 남다른 결혼식에 이혼사유는? 딸 비비안나 나이도 어느덧

박지훈

| 2019-07-27 08:47:58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나이 55세)과 결혼한 강수지(나이 53세)가 오랜만에 불청 식구들에게 얼굴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이 닿은 김국진과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23일 결혼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둘 다 이혼 후의 재혼인 만큼 결혼식 대신 혼인신고만 한 뒤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김국진과 강수지의 이혼 루머가 돌았지만 이는 엄연한 거짓이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발표 이전에도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여러 곳에서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결혼 이전에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스타'에 강수지가 출연하자 강수지를 아끼는 애정 어린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강수지는 김국진이 그동안 이야기하지 않았던 연애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김국진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강수지는 평소 김국진이 애정을 담은 멘트를 자주 한다며 “김국진이 ‘넌 내가 낳은 아이 같아’라고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강수지의 딸 비비안나는 김국진과 함께 살고 있다. 강수지의 딸 비비안나의 나이는 19살로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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