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뮤지컬에서 전라 노출? 남편 레이먼킴 나이차이+레스토랑 수입에 "돈 잘버는 사람 아니야"

박지훈

| 2019-07-30 09:27:39

(사진출처=ⓒ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뮤지컬에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김지우는 뮤지컬에서 무려 전라 노출을 할 뻔했다고 알려졌다.  

배우 김지우는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서 뮤지컬 준비 도중 전라 노출을 할 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연습할 때 까지도 촬영하는 걸 몰랐는데, 어느 날 스태프가 촬영해야한다고 했다”며 “무슨 촬영인지 물었더니, 전라 노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지우는 "영화, 드라마에서도 노출한 적이 없었는데, 당시 더블 캐스팅됐던 배우가 흔쾌히 촬영을 진행하는 것을 보고 얼떨결에 촬영에 임하게 되었다"며 노출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당시 뮤지컬을 함께 촬영한 김승우가 그 장면을 모니터한 뒤 "너무 야해서 안될 것 같다"고 말해 뒷모습으로만 재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는 지난 2013년 5월 13일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우의 나이는 올해 37세이며 남편 레이먼킴은 그보다 6살 나이가 많다.  

레이먼킴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고 있음은 물론 현재 세홈니르와 곤지암리조트의 레스토랑 미라시아위드의 셰프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레이먼킴의 레스토랑 수입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의 재산과 수입에 대해 한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돈이 많은 사람도 아니고 돈을 잘 버는 사람도 아니다. 그저 시급을 걱정하는 자영업자"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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