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듣기평가 오프닝송 유명? 스티브 바라캇, 가장 기억에 남는 아티스트는 엑소! 홍현희-제이쓴 ‘극찬’

배연수

| 2019-07-30 19:44:00

▲스티브 바라캇(사진=ⓒKBS2)

30일 ‘아내의 맛’에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스티브 바라캇은 올해 나이 47세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4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해 13세 때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어린 나이에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14살 때 첫 앨범을 발매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KTX 종착역 안내 방송은 물론 영어 듣기 평가 오프닝, 일기예보 오프닝에서도 그의 음악이 쓰여 친숙한 뮤지션이기도 하다.


 


지난해 9월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등장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아티스트로 엑소의 첸을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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