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인데 오늘? '신입사관구해령' 시청률에 재방송까지 '후끈' 신세경-차은우 인물관계도 주목
박지훈
| 2019-07-30 21:24:00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이 화요일인 오늘(30일) 몰아보기로 재방송됐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현재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시청률은 현재 6.85이며 '저스티스'의 시청률은 5.4%, '닥터탐정'의 시청률은 5.1%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시대는 19세기 조선시대이지만 엄연한 픽션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의 줄거리는 조선시대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와 동시에 시대를 개혁하려는 여사들의 움직임도 같이 보여지고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별종 취급을 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입사관 구해령' 인물관계도를 보면 신세경과 차은우를 둘러싼 여러 복잡한 관계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신입사관 구해령'은 사극인 만큼 인물관계도를 형성하는 인물들 간의 관계가 현대극과는 다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40부작이며 재방송은 MBC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내일(31일)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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