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캐서린 프레스콧' "Ya e yangbana (sp?)"…절친 헨리와의 서울 근교 여행 사진 게재

2일 오늘 MBC '나 혼자 산다' 헨리-캐서린 프레스콧의 두 번째 이야기 방영

박경태

| 2019-08-01 19:26:58

▲(헨리, 캐서린 프레스콧=ⓒ캐서린 프레스콧 인스타그램 )

2일 오늘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헨리와 할리우드 배우 '캐서린 프레스콧'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최근 캐서린 프레스콧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은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캐서린 프레스콧은 "Ya e yangbana (sp?) :)"라고 적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친분이 알려진 바, 누리꾼들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 예능에 나오다니 너무 신기할 따름” “팬이에요” “헨리랑 참 잘 어울립니다” “너무 스윗한 친구사이” “이번주에도 기대할거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영된 MBC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의 친구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캐서린 프레스콧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양평 여행기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으며 캐서린 프레스콧의 이름이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여행기는 지난 26일에 이어 오늘 2일에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1991년생이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영국 드라마 '스킨스'에서 에밀리 핏치 역을 맡았던 것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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