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최근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안혜경은 '6시 내고향'에서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전국 곳곳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몇몇 시청자들은 안혜경의 달라진 외모에 성형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배우 안혜경이 가수 이효리와 절친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서 안혜경과 이효리가 출연했을 당시 MC유재석은 안혜경에게 “안혜경이 이효리와 친하지만 이효리의 행동 하나하나를 눈치 보며 노심초사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유재석은 "(안혜경은) 이효리의 눈치를 보면서 섭섭해 하다가 한번 효리가 잘해주면 ‘효리야’ 이러면서 감동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안혜경은 유재석의 말을 인정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안혜경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안혜경은 과거 하하와 공개 열애를 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안혜경은 하하와의 결별 이후 결혼설과 이혼설, 남편 등의 거짓 루머로 마음 고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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