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안(한가은) 사과문에도 '냉랭' 강타와의 열애 오히려 인정? "최근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 정유미는 NO
박지훈
| 2019-08-01 23:50:00
강타와 다정한 찜질방 데이트 영상을 올렸던 우주안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려 다시금 화두에 올랐다.
우주안(한가은)의 사과문은 오히려 네티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우주안의 사과문이 올려져 있는 인스타그램에는 우주안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우주안(한가은)은 인스타그램 사과문에서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후로도 더이상 강타님 고나련 피드 올리지 말아라", "관심받고 싶었나", "지금 이 글도 양측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타는 우주안과의 열애설과 더불어 배우 정유미와도 열애설이 나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강타는 유주안과 정유미의 열애설은 부인했다.
한편 강타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우주안(한가은)과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우주안의 직업은 레이싱모델로 알려졌다.
다음은 우주안 사과글 전문이다.
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드립니다
강타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