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오정연-우주안-정유미에 양다리? 방송서 연애경험 공개 "이상형에 "아직도 외모 굉장히 중요"

박지훈

| 2019-08-02 22:53:51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강타가 여러 여성들과의 관계에 휩싸였다. 강타는 어제(1일) 레이싱모델 우주안과 배우 정유미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지만 오늘(2일) 오정연이 강타에 대해 폭로하면서 강타와 우주안, 정유미, 오정연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주목되고 있다.


강타는 지난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다.


강타는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연애는 손에 꼽을 정도로 했다. 데뷔 이후 4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타는 “첫 번째가 길었다. 만나고 헤어지는 걸 반복했고 그 기간을 다 합치면 5년이다. 마지막은 입대전 2006년부터 2007년까지였다”라고 답했다.


강타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직도 외모는 굉장히 중요하다. 굳이 표현하자면 ‘날라리 현모양처’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답했다.


강타는 소녀시대 멤버 중 이상형으로는 "외모는 윤아, 성격은 수영"이라고 밝혔다.


강타는 올해 나이 41세로 1996년 H.O.T로 데뷔해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다. 강타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자리하고 있다.


강타와의 연결고리로 화두에 오른 오정연의 나이는 37세, 우주안의 나이는 30세, 정유미의 나이는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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