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 아기 가지려고 이렇게까지? 결혼 후 금새 다둥이아빠 "셋째는 피임했는데도 생겼다" 나이는?

박지훈

| 2019-08-03 17:08:00

(사진출처=ⓒ오대환 인스타그램)

배우 오대환이 무려 4명의 자녀를 둔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오대환은 슬하에 아이 4명이 있으며 딸 3명에 아들 1명이다. 아들은 가장 막내다.  

오대환은 SBS '가로채널'에서 다둥이 아빠가 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었다.  

오대환은 "처음에는 아기가 갖고 싶어서 노력햇고 처음에는 잘 안생겼다"며 "그 행위를 3000번 이상 하면 정자에 문제가 생겨서 애를 못 낳는다는 말을 들어거 계산을 해왔다. 그러다가 아는 비뇨기과 선생님께 전화를 드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오대환은 "선생님은 잘못된 정보라며 산부인과에 가서 정확한 임신 주기를 받으라고 하더라. 그래서 첫째가 생겼다. 둘째는 기분 좋아서 사랑을 나눴더니 한 번에 생겼다"며 "셋째는 계획은 없었는데 혹시 몰라서 제 나름대로 피임을 했었는데 생겼다"고 말했다.  

오대환의 넷째 아들은 아내의 요청으로 생긴 귀한 아들로 알려졌다.  

오대환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일명 '악역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오대환은 배우 김민재와 외모가 비슷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실제로 나이도 비슷해 팬들마저도 헷갈려할 정도라도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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